■ 진행 : 이승민 앵커 <br />■ 출연 : 윤상용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퀘어 2PM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중동 사태 관련해서 군사전문가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 윤상용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미국이 가장 강력한 공습을 경고한 뒤에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습을 했고요. 그리고 또 이에 맞서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습니다. 지금 양쪽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이 끝나가고 있다고 얘기를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끝나가고 있는 건지 어떻게 보세요? <br /> <br />[윤상용] <br />사실 최근 미국의 기조 자체가 최대한 분쟁에 빠르게 개입했다가 최대한 빠르게 정리하고 빠지는 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. 단지 세상 일이라는 게 원하는 대로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아마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는 빠르게 정리를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마는 그래도 아직은 2주 차밖에 되지 않았습니다.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이 정도의 오차까지는 초장부터 대충 예상을 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이란 혁명수비대가 유조선도 공격을 하고 있고요. <br /> <br />또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 기뢰를 설치했다고 얘기가 나오면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기뢰가 이번 전쟁의 분위기를 바꿀 그런 장치가 될 수 있겠습니까?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윤상용] <br />일단 간단하게 기뢰를 요약하자면 바다 위의 지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 땅 위에 있으면 지뢰고 바다 위에 있으면 기뢰인데 바다 위 배가 건드리면 폭발하는 간단한 구조입니다.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단가가 1500달러니까 한국 돈으로 잘해야 200~220만원 정도에 불과한데 그러다 보니까 저가로 해역에다 여기저기 설치해 놓으면 지나가는 수상함이든 잠수함이든 모든 걸 견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단지 유일한 문제는 이게 대상체를 구분해서 터지지는 않기 때문에 군함뿐만 아니라 민간 선박 모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. 그러면 심리적 거부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무슨 얘기냐면 해역에 들어서는 모든 배들이 어딘가에는 기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수조 원의 물동량에 영향이 발생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121519594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